대구여성환경연대는 2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낮 12시 환경연대 강당에서 '행복한 엄마 만들기 프로젝트' 행사를 연다.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할지 고민하는 엄마들과 한줄 세우기를 강요하는 사회에서 다양한 삶의 방식을 생각해보며 즐겁게 사는 방식을 찾아보는 자리로 꾸며진다. 29일 맛있는 유머화법 저자 방우정씨가 '유머가 풍부한 아이 미래가 즐겁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에는 동티모르 커피와 팔레스타인 올리브유, 설탕을 통해 평화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 건강한 아이키우기, 생태예술놀이, 아이 영어교육 등의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 강좌 6만원, 개별강좌 1만5천원. 선착순 30명. 053)982-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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