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선후보 비방 유인물 뿌려…前대학총학생회장 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검 공안부(부장검사 유호근)는 24일 지난해 12월 대통령선거 당시 대선후보들을 비방하는 유인물을 뿌린 혐의로 전 영남대 총학생회장 C(31)씨를 구속했다. C씨는 지난해 1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부패청산' 등의 내용으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와 이회창 무소속 후보를 비방하는 4쪽 분량의 유인물 400여장을 만들어 L씨 등 학교 후배 4명에게 대구지하철 역사와 아파트 등에 배포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