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전문요양병원인 한백의료재단(이사장 박종석) 구미 아성병원이 지난 25일 구미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구미 선기동 일대 6천8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천655㎡, 97병상 규모로 재활 및 물리치료실, 방사선실, 사회사업실 등 내과 중심의 병원전문시설이다.
초현대식 의료시설과 전문인력을 갖춘데다 구미시내와 가까운 금오산 자락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아성병원은 효와 절대감동의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종석 이사장은 "다음달 2일부터는 200병상 규모로 늘어나고 의료 인력 및 장비도 늘어나 지역에선 가장 큰 규모의 노인전문요양병원으로 종합병원과의 응급의료체계 확립 등 환자와 보호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4)450-4500. 아성병원(www.asungh.com).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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