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순도순 배달 갈비

"갈비! 이젠 가정에서 배달해 드세요"

"한국 사람이 외식으로 가장 즐겨 먹는 갈비! 이젠 가정에서 배달해 드세요."

'주5일 근무제' 바람을 타고 집에서 값싸게 배달해 먹을 수 있는 갈비가 등장했다. '오순도순배달갈비'는 돼지양념육·고추장불고기·돼지왕갈비·돼지갈비찜·소불고기·소고기찜 등 다양한 육류 제품을 1팩에 1kg씩 포장해 각 가정으로 배달하는 가맹점 체인이다.

생산·유통·판매의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한 가운데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전화 한통(1577-6782)만 하면 가까운 가맹점에 자동 연결되고, 원하는 제품을 배달받아 5~10분만에 조리해 먹을 수 있다. 각종 모임, 야외 행사 때 마다 반찬, 술안주로 그만이며 명절 선물로도 좋다고.

"규모에 상관없이 소자본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게 '오손도손배달갈비'의 장점이라고 점주는 말한다. 무점포로도 창업 가능하다고. 문의는 053)985-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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