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사진)'이 30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김영석 영천시장, 이창식 영천시의회부의장, 도민체전 참여 자원봉사자 424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자원봉사자들은 "우리 고장을 찾아오는 손님들을 따뜻이 맞이하고 대회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석 시장은 "이번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통해 영천이 한번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자"며 "자원봉사자들이 손님들에게 최고의 친절 서비스를 제공, 인심 좋고 살맛나는 영천의 위상을 도민들에게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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