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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빌라에 강도…여성 폭행·금품 털어 달아나

3일 오전 5시쯤 대구 중구 모 빌라에 20대 중반의 강도 2명이 침입, J(26·여)씨를 폭행하고 지갑과 은행카드 등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경찰은 이들이 빌라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던 J씨의 뒤를 따라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확보해 수사 중이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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