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석 신임 대구교통방송 본부장이 7일 대구교통방송 2층 공개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우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대구교통방송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최첨단 교통 제공 시스템을 개발하고 지역 주민들의 이익과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8대 우 본부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와 부산대를 졸업했으며 1976년 경찰간부후보 24기로 경찰에 투신한 뒤 울산 남부경찰서장, 부산교통방송 본부장 직무대리, 도로교통공단 부산시지부장을 역임했다.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