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협효행상 경로부문 윤득순씨 본상 영예

구지농협 고향주부모임 윤득순(57·여·구지면 응암리)씨가 7일 농협중앙회에서 개최한 제13회 농협효행상 경로부문 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패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윤씨는 20년 동안 동네 경로잔치를 열어 어르신들을 대접해 오고 있으며, 10년간 구지중 졸업생 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봉사자로 활동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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