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 감소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액 제외)은 0.20%를 기록, 지난해 6월(0.18%)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14일 밝혔다.

건설업의 부도금액 증가에도 불구, 제조업을 중심으로 부도금액이 크게 줄어들면서 어음부도율이 떨어졌다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