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장 김남석)는 13일 대학 수련관 개교 기념식장에서 학교법인 및 총동창회 임직원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4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또 제27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대학에서 장기근속 공로자인 30년 근속 교직원 4명과 20년 근속 교직원 5명에게 계명문화대학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학교발전기여 교직원 1명과 모범상 2명에 대한 표창장도 수여했다. 2008년도 스승의 날 정부포상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수상자는 이 대학 권오현(59·건축인테리어과) 교수와 박영득(55·패션디자인과) 교수가 선정됐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오는 17일까지 대학 체육관과 잔디운동장 등 캠퍼스 일원에서 체육대회, 문화행사, 미니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개교 46주년 기념 비슬축전을 연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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