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가 신월성1, 2호기 준공시 하루 1억원 정도의 지방세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14일 2007년도 법인세할 주민세 75억여원을 포함 시군세 93억여원과 지역개발세 113억원을 포함한 116억여원의 도세 등 209억여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하루에 약 6천만원의 지방세를 납부한 것인데 신월성원자력 1, 2호기가 준공되면 127억원 이상이 추가로 납부되어 경주에서만 하루 1억원 이상의 지방세를 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