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서 첫 '장애인·일반인 어울림' 수영대회 열린다

전국의 장애인 수영선수 200여명과 일반인 수영 동호인 500여명 등이 참가하는 전국 마스터즈 어울림 수영대회가 오는 18일 대구 두류수영장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대회에서는 개인·팀·연령·클럽별로 130여 경기가 치러지며 장애인과 일반인 혼성 계영 및 혼계영이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수영계의 박태환으로 불리는 김진호 선수가 참가하는 등 전국적인 참가 열기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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