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남초교 심후섭 교장이 한국일보사가 제정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 '제27회 한국교육자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심 교장은 1972년 경북 청송 신촌초교에서 교직을 시작한 이래 36년간 초등 교단을 지키면서 어린이 독서 및 글짓기 지도에 노력했고 독서 동기 형성 예화집 발간과 글짓기 지도 워크북 개발, 동화집 50여 권 발간 등의 실적을 쌓았다. 지난해엔 '교육은 감동이다'라는 실천 사례집을 펴내기도 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