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낙동강 뱃길탐사단은 16일 오후 학계, 시민단체, 언론계 등의 관계자 20여명과 함께 낙동강 대운하와 관련해 하천의 생태 및 낙동강 뱃길 복원을 위해 성주대교 하류 지점에서 죽곡취수장까지 보트를 이용해 10km 구간을 탐사했다.
탐사단은 낙동강의 강수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달성군 현풍에서 낙동강 하구언까지 165km에 이르는 구간의 습지, 토사량 등 전반을 거쳐 조사하는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