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일요일 밤부터 차차 흐려진 뒤 비

대구경북은 일요일(18일) 밤부터 차차흐려지다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영남 서쪽지방부터 밤에 비가 시작되어 월요일 새벽에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북부 남서내륙 지방에 5mm미만. 비올 확률은 10∼60%다.

이번 비는 월요일 출근길을 적신후 오후 늦게까지 계속되다 서서히 갤 전망이다. 화요일인 20일에는 구름이 조금 낀 날씨가 예상되며 평년 기온(최저 10∼16도, 최고 21∼27도)과 비슷하겠다.

주말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등 15∼26도의 분포로 전국적으로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파고는 모든 해상에서 일요일 오후부터 1.0m∼2.5m로 조금씩 높아지겠다.

임상준기자 zzu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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