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혜주 개인전…내달5일까지 예지앙갤러리

꽃과 나무, 풀 등 정원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을 따스하게 그려내는 하혜주 작가의 열번째 개인전이 6월 5일까지 예지앙갤러리에서 열린다. 생동하는 자연의 모습을 담은 작품과 그리스, 터키 성지여행에서 담은 풍경 등을 선보인다. 흐드러지게 만개한 꽃과 화려한 색채가 관람객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감싼다. 053)794-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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