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문을 열어 100여개의 브랜드들이 입점, 연중 80~20%의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국내 아울렛 최고 수준인 5% 마일리지 적립제도를 시행중이다. 카드 및 현금에 관계없이 구매금액의 5%를 적립해주며 일정한 포인트가 모이면 바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1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앙문화광장에서는 직접 만지고 즐길 수 있는 체험동물원이 있다. 헬스장'목욕탕'찜질방'당구장'노래방'호프집'커피숍'스크린골프장'미용실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 굳이 쇼핑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스트리트 아울렛으로 넓은 매장 안에 다양한 제품을 갖춰 쇼핑이 편하다는 것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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