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본부(본부장 노대전)는 23일 남구 봉덕동 본부사옥에 'KT대구망센터'를 확장 오픈하고, 대구와 경북에 걸친 통신망관제 업무를 일원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KT대구망센터(센터장 하정만)는 대구경북지역 각 네트워크서비스센터의 통신망 감시·제어 업무를 이관 받아 교환과 전송, 인터넷 등 모든 통신서비스 분야의 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하게 된다.
지난해 9월부터 준비에 들어가 현재 100여명의 우수인력이 75개 망관제시스템(NMS : Network Management System)을 통해 5만128개 통신시스템을 24시간 원격감시하고 있다. 또 장애발생시에는 정확한 원인분석으로 현장부서와 함께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활동을 수행한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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