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보건복지대학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22일과 23일 대학축제 참여를 대신해 지역 노인들을 위한 시력검사·안경 만들어 주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대구 대명2동 주민자치센터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가 선산문화회관 광장에서 벌인 '찾아가는 8대 주민 서비스팀'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대학 치위생학과 학생들도 축제무대 인근에 '치위생보건 봉사소'를 마련, 축제를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아 관리 교육을 하고 칫솔을 무료로 나눠줬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