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진행된 제19회 대구경북 춘계대학미식축구대회에서 경북대와 금오공대가 조별 우승을 차지했다.
경북대는 24일 대구한의대 운동장에서 열린 대구한의대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22대19로 승리, 대구한의대를 2위로 밀어내고 A조 최강이 됐다. B조에서는 강력한 수비로 3경기 무실점을 기록한 금오공대가 1위에 올랐고 경일대가 뒤를 이었다. 경북대 와이드리시버 이민우와 금오공대 라인맨 윤병윤은 각 조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채정민기자
한달간 진행된 제19회 대구경북 춘계대학미식축구대회에서 경북대와 금오공대가 조별 우승을 차지했다.
경북대는 24일 대구한의대 운동장에서 열린 대구한의대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22대19로 승리, 대구한의대를 2위로 밀어내고 A조 최강이 됐다. B조에서는 강력한 수비로 3경기 무실점을 기록한 금오공대가 1위에 올랐고 경일대가 뒤를 이었다. 경북대 와이드리시버 이민우와 금오공대 라인맨 윤병윤은 각 조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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