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지방문화원 향토사 총람' 발간

경북의 향토사를 한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경상북도 지방문화원 향토사 총람'이 발간됐다.

한국문화원연합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김종우)가 펴낸 이 책은 도내 23개 시·군 지방문화원이 지역 문화 활성화 및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목적으로 간행한 각종 향토 문화 사료간행물을 소개하고 있다.

양장제본 표지에 총 432쪽으로 펴낸 총람은 도내 지역 문화원이 간행한 서책의 제목과 분류된 목록을 실어 그 지역의 역사와 당시 사회상을 엿볼 수 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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