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공장장 장병조 부사장)은 12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기관단체장,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애니콜 환경사랑 글짓기 및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200명을 시상했다.
삼성전자가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보전 마인드 조성을 위해 1993년부터 실시하는 행사로 이번 공모전은 구미지역 40개 초등학교 4만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수작 200점은 이날 전시 오픈 행사를 갖고 15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 전시된다.
글짓기 및 그림 부문 최고상인 푸른하늘상은 박수경(구미 황상초교 6년)양, 김성민(원호초교 3년)군이, 푸른강산상은 김희상(옥계초교 5년), 홍상민(사곡초교 6년)군 등 20명이 각각 수상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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