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학생 발명 아이디어 콘테스트 시상식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 12일 '2008년도 지역 대학생 발명 아이디어 콘테스트'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콘테스트는 대학생들이 제안한 48개 아이디어가 열띤 경쟁을 펼쳤는데 대학 발명동아리 학생 70여명이 참석,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대상은 금오공과대학교 전자과 이병훈씨가 제안한 '빛으로 코드를 알려주는 기타'가 선정됐다.

대구지식재산센터는 수상작품 7개 아이디어에 대해 특허출원 등의 지원과 학교별 발명동아리를 대상으로 지식재산권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수상자

▷대상(특허청장상)=이병훈(금오공대 전자과 3년) ▷금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김보근·손민호·안형기·최준석·한화택(경북대 전자전기컴퓨터학부 2·4년) ▷은상(대구상공회의소회장상)=이재홍·박민제·오태진·박용진·전광채(경일대 제어·전기공학부 컴퓨터제어전공 2·3년) ▷동상(대구상공회의소회장상)=박소정(영남대 첨단기계전공 4년) ▷장려상(대구상공회의소회장상)=김태원·정진욱·김대욱·이윤성·조민지·박행운(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이정은(영남대 전자정보공학부 전자공학) 명노현(금오공대 정보나노소재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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