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월 지역 백화점·대형소매점 매출 소폭 증가

5월 대구지역 백화점과 대형소매점의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9일 대구경북통계청이 발표한 '5월 대형소매점 판매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 백화점과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은 2천394억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증가했다.

백화점의 5월 판매액은 992억4천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늘었으며, 대형소매점은 같은 기간 6.0% 증가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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