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16일 대구·경북지역 7개 대학 1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2008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대구경북지역대회'를 개최, 입상자를 선발했다.
최우수상은 포항공과대 Dilettante팀이 차지했며, 우수상은 영남대 PRC팀, 장려상은 경북대 신의 물방울팀, 한동대 Casting Voter팀이 각각 수상했다.
입상팀에게는 한국은행 총재명의의 표창장과 상금이 주어졌다. 최우수상을 받은 Dilettante팀은 다음달 22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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