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태일(56·사진)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부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국가 체제가 위협받지 않도록 안보의식 강화와 자유 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송 출신인 김 지부장은 경안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청송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청송군협의회장, 사단법인 한국BBS경북연맹청송군지회장, 국제로타리 3630지구 청송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송화건설(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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