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40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가칭 아이스타 타워) 건립을 추진중인 ㈜인터스타는 25일 오후 7시 그랜드호텔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구지방법원 동편에 위치한 아이스타 타워는 부지 7천㎡에 연면적 10만㎡ 규모의 지역 최대 오피스 빌딩으로 12월 착공 예정으로 있으며 공사는 신성건설이 맡을 예정이다.
㈜인터스타 이병철 대표는 "호텔과 오피스,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건물을 신축할 계획이며 대구지역에 대형 오피스 건물 부족현상이 일고 있어 사업성이 충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053)754-5556.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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