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바다며 계곡이며 더위를 피해 온 피서객들로 넘쳐난다. 푹 쉬거나 스트레스 확 날리며 재충전하는 게 제일 좋은 휴가다. 그러나 너무 만끽하다 각종 병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적잖다. 자칫 병원 신세까지 질 수도 있다. 자외선 조심, 피부 조심, 음식 조심··· 휴가 때에도 조심할 게 많은 것 같다. 하기야 사는 게 조심의 연속이지만···.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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