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병해(59·사진) 청송직업훈련교도소장은 "직원들이 주체가 되어 엄정한 수용질서 확립과 선진교정행정 구현, 교정사고 예방, 전국 최초의 직업훈련교도소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한편, 직업훈련의 내실화와 전문화를 통해 수용자의 취업 및 창업지원을 활성화로 출소 후 안정적인 사회복귀로 새로운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이 신임 소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충북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교정계에 입문해 2006년 서기관으로 승진, 수원구치소 총무과장, 대전지방교정청 보안관리과장, 부산구치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