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34개 수영장 수질 기준 모두 '적합'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달까지 대구의 34개 수영장 수질을 분석한 결과 모든 수영장이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항목은 법정 수질기준인 5개로 수소이온농도, 탁도, 과망간산칼륨소비량, 유리잔류염소, 총대장균군 등이다. 연구원 측은 대구 수영장의 수질이 비교적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나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소독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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