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5일 여행객을 상대로 한 소매치기 범죄, 노숙자 문제, 미아 발생 등 치안을 책임질 동대구역치안센터를 열었다.
동대구역치안센터는 옛 역전지구대가 동대구지구대로 확장 이전함에 따라 역전지구대를 리모델링했으며 평일 주중에만 근무하는 치안센터와는 달리 경찰관 3명, 의경 9명이 3교대로 24시간 치안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부서 도범진 서장은 "대구의 관문인 역세권 치안 확보를 위해 힘쓰고 인근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053)74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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