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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각남면사무소, 감물염색 근무복 착용 눈길

▲ 청도군 제공
▲ 청도군 제공

청도군 각남면사무소 직원들이 청도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청도반시 홍보를 위해 매주 금요일 감물염색한 근무복을 입고 있다.

박상훈 각남면장은 "전 직원이 감물염색 근무복을 입고 근무, 청도반시를 홍보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고, 근무환경을 밝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청도·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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