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본점 3층 신관에 란제리·모피 매장을, 7층 신관 이지캐주얼 매장을 새단장해 문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란제리와 모피 파트가 신관 7층에서 신관 3층으로 층간 이동하고 신관 5층에 있던 이지캐주얼 파트가 신관 7층으로 옮긴 것.
대백프라자점도 지하1층 푸드코트 및 핸드백 매장과 계절상품 매장을 리뉴얼해 13일 문을 열었다.
핸드백과 계절 상품 매장도 각각 3층과 1층에서 지하 1층으로 이동, 새로운 매장을 선보인다. 핸드백의 경우, 기존 브랜드에서 팝박스(수입 멀티샵), 헤지스, 에스콰이어, 라비앤코가 새롭게 들어오면서 핸드백 부문을 강화했다고 대백프라자는 설명했다.
대구백화점과 대백프라자는 리뉴얼을 기념해 다양한 사은행사를 벌인다. 053)420-7962.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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