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원금보장형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을 25일까지 1천5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만기에 코스피(KOSPI)200지수가 닛케이(NIKKEI)225지수보다 높으면 연 2.0%의 보너스 금리를 지급하는 독도사랑(1년제)과 현 주가를 유지만 하더라도 연 8%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조기상환형(2년제), 주가 상승에 비례해 수익률을 결정하는 상승형(1년제)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이 예금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연 6.7%(예금형)와 연 6.9%(CD형)의 확정 금리를 제공하는 1년제 상품에 추가 가입할 수 있다.
예금 가입기간은 독도사랑 및 상승형 1년, 조기상환형 2년이며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최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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