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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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경산 갓바위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이유는 수능이 점차 가까워지기 때문.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은 반드시 들어 준다'는 속설이 있어 소원 기도처로 잘 알려져 있는 이곳은 특히 시험에 대한 효험이 있어 매년 기도하려는 어머니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예나 지금이나 부모의 마음은 한결 같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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