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윤정호(중산고)가 제15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첫날 선두로 나섰다.
윤정호는 19일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을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은 뒤 후반에는 이븐을 기록, 합계 3언더파 69타로 상비군 이대한(목포고)과 문성모(제물포고)을 1타 차로 제치고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반면 지난해 우승자인 국가대표 김영수(한체대)는 버디와 보기를 1개씩 기록하며 이븐파에 그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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