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FC, 18세 이하 팀 현풍고 감독에 김현수 선임

프로축구 대구FC가 23일 현풍고와 '대구FC 18세 이하 팀 창단 협약식'을 갖고 대구FC에서 지난해 은퇴한 김현수씨를 창단 감독으로 선임, 본격적인 창단 준비에 들어갔다.

대구 출신인 김현수 감독은 1995년 대우 로얄즈에서 프로에 데뷔, 성남 일화와 인천유나이티드를 거쳐 2006년 대구FC에 입단했으며, 2007년 10월14일 서울과의 경기를 끝으로 은퇴했다. 은퇴후 브라질, 유럽 등으로 유소년코치 연수 과정을 수료하였다. 김지석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