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사랑의 미니올림픽'

장애 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이 함께하는 '사랑과 희망의 미니올림픽'이 지난 22일 영천체육관에서 영천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 영광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 청소년 60여명과 영천지역 비장애 청소년 240명 등 300여명이 참가해 딱지뒤집기, 공굴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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