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은 26일 매일신문사 '이웃사랑' 코너에 써달라며 매주 10만원씩 1년간 520만원을 맡겨오셨습니다. 지난해 8월에도 520만원을 기탁한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신순옥(사진 오른쪽) 이사장은 이날 본사 이용길 사장에게 성금을 전하며 "지역에서 받은 사랑과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매일신문 '이웃사랑'에 기부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은 2005년 12월에 설립돼 지역의 중·고교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7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대구시교육청이 주관하는 '난치병학생돕기 성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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