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석선물 우체국에서"…7일까지 할인잔치

경북체신청(청장 천창필)은 추석을 맞이해 다음달 7일까지 '우체국쇼핑 할인 대잔치'를 연다.

할인기간 중 상주곶감, 청송사과, 안동간고등어 등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 민속주, 수공예품 등 팔도 특산품과 생활용품 등 4천700여개 상품을 최대 2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할인행사 기간 내에 인터넷우체국쇼핑몰(ePOST)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상품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 틀린 그림 찾기 게임에 참여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 구매영수증 이벤트 응모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홍삼정, 꿀, 잡곡세트를 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에 우체국쇼핑 '해외배송서비스'(world.epost.go.kr)를 이용해 구매상품을 우체국 국제특송(EMS)으로 발송할 경우 우편요금의 20%를 할인해 주고 30명을 추첨해 경품(3만원 상당)도 증정한다.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우체국쇼핑 상품으로는 2만원에서 4만원대의 상주곶감, 울릉도 오징어, 민속주, 김천 현미유 기름세트가 꼽힌다. 상주 동충화초, 왜관 매실액, 안동 상황버섯도 실속있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선물이다. 문의=우체국쇼핑몰(www.ePOST.kr) 또는 전화(1588-1300).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