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가 있으며 전원공격과 전원수비의 두뇌플레이를 할 줄 알고 팀워크가 있는 축구팀을 만들어야한다. 작가는 한국 축구의 문제점을 정확히 꼬집으며 앞으로 축구의 나아갈 방향을 말하고 있다.
전교생이 36명밖에 되지 않는 산골학교에 부임해온 교장선생님은 축구부를 조직해 달라는 아이들의 청을 저버리지 못하고 축구부를 허락한다. 이렇게 조직된 축구 꿈나무들은 감독의 지휘아래 전국대회까지가 우승을 만들어 내며 국가대표선수가 된다.
1권 그 아이들에겐 축구 꿈이 있었다, 2권 축구 꿈나무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3권 씨암탉 약계탕이 그리운 축구 선수들 등 전 3권으로 구성되었으며 책 속에는 축구 새 노래 가사와 악보 10곡이 수록되어있다. 요즘 아이들이 장편의 책 읽기에 익숙하지 않는데 어른들과 함께 읽으면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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