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바디페인팅 아티스트이자 국내 유명기업(삼성 파브) CF 제작으로 유명한 미국의 필리포 아이오코(Filippo Ioco)씨가 27일 오후 대구보건대학 조각공원에서 액션페인팅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이오코씨는 붓을 이용, 페인트를 역동적으로 뿌리고 칠하면서 선명한 컬러와 숨막힐 듯한 매혹적인 색채감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필리포 아이오코씨는 이 대학이 주관한 세계바디페인팅페스티벌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대구를 찾았으며 '바디페인팅의 광고분야 취업'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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