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 '선비숨결'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영주시 농특산물브랜드 '선비숨결(사진)'이 지난달 27일 '2008프리미엄브랜드대상'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환경부가 후원한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수도권 만 2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선호도 설문조사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선비숨결'은 영주 지역에서 생산되는 엄선된 우수 농·특산물 브랜드로 한우, 사과, 인삼, 쌀, 달걀 등 5대 작목 중 상위 10%의 명품에만 사용하고 있다.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높은 질적 수준과 사회적 위상, 특권의 가치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는 우수한 품질의 브랜드를 의미하는 것으로, 소비 주체인 여성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해 건전한 소비문화를 유도하고 브랜드 가치 상승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해마다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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