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청 3명, 보디빌딩 국가대표로 선발돼

대구시청의 김형찬과 이두희, 박용태가 보디빌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30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린 제62회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형찬은 70㎏이하급, 이두희는 80이하㎏급, 박용태는 90㎏이하급 국가대표로 뽑혔다.

이번 대회에서 고등부의 주장훈(경북기계공고)이 70㎏이하급에서 우승, 김태영(협성고)은 75㎏이하급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일반부에서는 변현석(보건대헬스센터)이 80㎏이하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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