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취임한 조수호(64·사진) 포천중문의대 부속 구미차병원 신임 병원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과 오픈 시스템 운영으로 환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조 신임 병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뇌졸중·척추질환)로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뇌정위기능 신경외과 연구회장, 대한척추신경외과 연구회 상임이사, 영남대 의과대학병원장, 영남대 신경외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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