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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화우반세기회 17일 까지…유화·한국화등 30여점 출품

정종해 작
정종해 작 '엄습의 공포'

옛화우반세기회전이 12일부터 17일까지 KBS대구방송총국 2전시실에서 열린다. 1950, 60년대 대구지역 고교학생미술운동을 주도했던 학생화우회, 미우회, 미구회, 젊은Art회 회원들이 지난해 3월 다시 모여 회상전을 개최한 이후 두번째 갖는 작품전이다. 유화, 수채화,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여점이 출품된다. 한편 옛화우반세기회는 대구대 미술대학장을 역임한 김응곤 회장을 비롯, 정종해 민태일 김재열 박현 이우용 한철 박찬호 고찬용 이경직 김영태 이원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053)757-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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