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선령·소윤령의 듀오 리사이틀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연주회'

이선령'소윤령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연주회'가 12일(금) 오후 7시 30분 우봉아트홀에서 100분 동안 열린다.

경북대 음악학과와 이화여대 피아노과 동문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 입장은 초대석으로 문의는 053)421-7880.

이선령씨는 이화여대 피아노과를 졸업한 뒤 미국 켄터키 주립대 석사 및 남침례신학대 교회음악 석'박사, 미국 남침례신학대 예배 오케스트라 반주자, 미국 루이빌대학교 피아노 실기강사, 2007년 귀국 독주회, 이원문화센터 초청연주회, 전남대 음악교육과 교수음악회 등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영남대'경북대 등에 출강한다.

소윤령씨는 경북대 음악학과 및 대학원 석사, 서울 부암아트홀 초청 토요음악회 시리즈를 비롯해 스위스'대구'울산 독주회, 대구시향 소년소녀협주곡의 밤, 경북대 음악학과 제1회 정기연주회, 대구음악제'영남국제현대음악제'영남작곡가협회정기발표회 등에서 발표, 서울·대구 솔로 및 듀오 연주회 반주 등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계명대평생교육원'대구가톨릭대음악원'경북예고 출강하고 있다.

연주는 ▷모차르트 소나타 D장조 작품448 ▷아렌스키 모음곡 작품15의 제1번 ▷미요 스카라무슈 작품 165b ▷브람스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작품 56b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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