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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핫 클릭] 홈플러스 CCTV 진실게임 결론은…

◎ 매일신문 가장 많이 본 기사(9월 04일~9월 10일)

1위 홈플러스 매장서 냉장고 넘어져…30개월 아이 중태 (9월 5일)

2위 법원 경매에 아파트 쏟아진다 (9월 8일)

2위 1억짜리 상황버섯…울릉도서 12kg 짜리 발견 (9월 8일)

4위 대구 '불 꺼진 아파트' 내년2월 1만가구 넘을 듯 (9월 6일)

5위 현대백화점 '속도위반 영업' 논란 (9월 5일)

6위 손님 2만명, 밥·국수 1만그릇…숫자로 본 '피크타임' 서문시장 (9월 6일)

7위 홈플러스 CCTV '진실게임'…다친 아이는 의식불명 (9월 10일)

8위 선호하는 아파트 규모 110→132→165㎡ 順 (9월 4일)

9위 "대구경제 살리자" 박근혜의 '끝장토론' (9월 5일)

10위 대구시민 61% "부동산규제 추가 대책 필요" (9월 4일)

※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자료제공=매일신문 인터넷뉴스부)

지난 4일 대구 홈플러스 칠곡점 가전매장에서 무게 130㎏짜리 대형김치냉장고가 넘어지면서 30개월 된 남자아이를 덮쳐 중태에 빠트렸다는 소식이 1위에 올랐다. 아이는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중태라고. 이와 관련 홈플러스 측과 아이의 부모는 매장 내에 설치된 CCTV를 놓고 논란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은 7위. 홈플러스 측은 지난달 CCTV가 고장 나 수리를 맡겼다고 주장하지만 아이의 부모는 사고 정황을 담고 있는 CCTV를 없앤 것이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다. 경매시장으로 넘어가는 주거용 부동산 물건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은 2위. 8일 대구지방법원에서 7월에 경매 진행된 아파트는 295건, 8월에는 292건으로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울릉도에서 시가 1억원으로 추정되는 길이 93㎝(두께 26㎝), 무게 12㎏의 초대형 상황버섯이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는 기사는 3위에 올랐으며, 뒤를 이어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전체 미분양 14만7천가구 중 3만5천190가구에 이르며 대구는 2천888가구, 경북은 2천79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이 차지했다. 2011년에야 개점할 예정인 현대백화점이 올 추석부터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특판 영업을 펴 '속도위반 '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는 기사는 5위.

지역 최대 재래시장인 서문시장의 추석 대목을 맞은 풍경을 숫자로 풀어낸 기사는 6위에 올랐다. 최근 매일신문이 조사한 아파트 주거만족도 조사결과 지역민이 선호하는 아파트 규모는 110㎡(30평대)형이 가장 많았고 132㎡(40평대)형, 165㎡형이 뒤를 이었다는 소식이 뒤를 이었고, 아울러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61.1%가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적절하다'는 16.7%, '규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20% 수준이었다는 기사는 10위를 차지했다. 최근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한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이 대구 경제와 관련한 모임을 가졌다는 소식은 9위를 차지했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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