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후의 풍경] "절은 이렇게 하는거야"

차례 지낼때는 이렇게 절을 해요. 민족대명절인 한가위가 지났습니다. 미처 절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유치원 어린이들이 선생님으로부터 절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손은 겹치고 다리를 꾸부려서 이렇게…. 엉거주춤 서툴지만 앙증맞은 모습에 웃음이 묻어납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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