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 탈춤 축제장 대형 양반탈 조형물 눈길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200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앞두고 안동 낙동강변 축제장 입구에 설치한 대형 하회별신굿탈놀이 양반탈 조형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높이 7m, 무게 150t 규모로 정자갓을 쓰고 탈춤을 추고 있는 양반의 상반신을 형상화한 이 조형물은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에게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안동시는 또 중앙고속도로 남·서안동 나들목에는 탈을 쓰고 탈춤을 추는 높이 3m의 양반 석조 조형물을 설치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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